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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강남 맛집] 홍대개미 홍대개미 강남점⏰ 매일 11:30 ~ 21:00 📞 02-566-3892🌐 http://hdgaemi.com/ 드디어말로만 듣던 홍대개미를 방문했다. 오픈 전 20분? 정도에 도착해서30분까지 밖에서 대기했다.주문은 키오스크 기계로 하게끔 되어있고반찬이나 서빙은 셀프였다.친구들은 큐브스테이크 덮밥(\9,900),나는 대표메뉴인 스테이크 덮밥(\9,900)을 주문했다. 음식을 가져오는 것도 다먹고 가져다 놓는 것도푸드코트처럼 셀프다. 큐브 스테이크도 맛있어 보였다.개인적으로 전에 갔던 도쿄스테이크보다 훨씬 나았다.여기는 진짜 스테이크처럼 보이는 반면에도쿄스테이크의 스테이크는 조림이었기 때문.. 친구가 다른지점의 그냥 스테이크 덮밥이 레어 수준으로 너무 안익혀 나와서 비추했는데강남점은 딱 적당하게 익혀 나와..

[양재 맛집] 백종원의 원조 쌈밥집 양재 백종원의 원조 쌈밥집⏰ 매일 9:00 ~ 4:00 📞 02-548-7589 밤 늦게까지하는 삼겹살집을 찾다가 발견한 쌈밥집쌈밥집이어서 삼겹살은 안 팔줄 알았는데 다행히 판매한당! 쌈밥정식은 쌈채소 종류나 밑반찬이 다양하다.쌈장이나 고등어 조림 등등이 나오는 대신 고기를 단품으로 주문했을 때보다 적게 나온다.그냥 고기메뉴를 단품으로 주문하면 밑반찬이 적고 쌈채소는 상추와 깻잎만 나온다. 나는 대패삼겹살 쌈정식 2인분과 대패삼겹살 1인분을 추가했다. 고기 두 접시가 나왔는데,하나는 정식에 나오는 2인분 고기양이고 나머지 하나가 추가한 1인분 고기양..점원분이 미리 말씀해주시긴 했는데 정식에 나오는 고기 양이 진짜 적다..ㅠ밑반찬에 고기쌈장도 나왔는데 맛있당!된장찌개도 꿀맛대신 전반적으로 반찬이 짰다. ..

[영등포 맛집] 송죽장 - 솔직 후기(실망) 영등포 송죽장⏰ 매일 11:00 ~ 22:00 📞 02-2631-9184✏️ 맛있는녀석들 94회 영등포에 식당 검색하다가 유명한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봤다!도로 옆에 바로 있어서 접근하기 쉬어서 금방 찾을 수 있다. 갔을 때 이미 안에서 3팀 정도 대기하고 있었고우리가 대기하자 곧바로 2~3팀이 들어왔다. 이때까지만해도 다들 맛있게 먹고 있는 듯 보였고...유명한 값하다보다 했다....^^ 자리를 안내받았을 때 이미 2명이 앉아있는 6인석 테이블에앉으라고해서 매우매우 당황했다.이미 앉아있는 2명도 당황, 우리도 당황..아무리 사람이 많다고 해도 그렇지..ㅠㅜ 그리고 바쁜건 알겠는데주문도 대충 받고 영 불친절했다 우리는 고추쟁반짜장과 탕수육 중을 주문했다. 먼저 나온 쟁반짜장. 쟁반 짜장을 주문하면짬..

[홍대맛집] 토끼정 [홍대맛집] 토끼정⏰ 매일 11:30 - 22:30 / 오더마감 21:30📞 02-333-0638🌐 http://www.tokkijung.co.kr/ 요즘 유명하다는 토끼정을 방문했다.홍대 맛집으로 나오지만 홍대역보다는 합정역에서 가는게 더 빠르다! 인테리어 조녜탱데이트하기 좋을 것같다.한 건물 전체가 토끼정이어서 자리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3층?정도였음 메뉴판은 링크 참고!https://www.tokkijung.co.kr/sns/company/brand_tokki_menu.php#sec3만원 중후반 정도의 가격대이다.둘이오면 한 상으로 먹으면 좋을 것같다. 에이드를 주문하면 탄산음료 한 번 리필해준다고 해서에이드 한 잔, 콜라 한 잔을 주문했다.그리고 크림카레우동, 돈까스카레우동, 숯불반반, 연어덮..

[한남 맛집] 김보성의 의리의리한 집(실망) 한남동 김보성의 의리의리한 집📞 02-3785-0218⏰ 매일 24시 한남동에 삼겹살 집을 찾다가상추를 제공하고 꽤 괜찮아 보이는 곳이 김보성의 의리의리한 집이었다. 미리 결론부터 말하면 친절하지도 않고 맛도 없도 청결하지도 않았다. 오늘 운 좋게도 김보성씨를 봤다.방송쪽 스태프들과 회식하는 것 같았다.덕분에 캔음료 2캔을 서비스로 받았다! 우리가 갔을 때가 10시 30분 경이었는데김보성씨 단체를 제외하고손님이 한 팀 밖에 없었다. 단체팀 때문에 분주했다.그리고 덕분에 매우매우 시끄러웠다. 한남동치고는 저렴한 편.불판에 숯불을 넣어주는데 불씨가 매우매우 약했다.그래서 불판도 빨리 달궈지지않음.직원들이 바쁘고 불친절해서 뭐 말할 틈도 없었다. 직원이 불씨를 살리려고 불판 위 환풍기를 불판에 붙였는데이게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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