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맛집|카페] 망원동 티라미수

망원동 티라미수

🕚 매일 11:00 ~ 23:00
📞 02-745-9446
🌐 http://www.instagram.com/mangti_official

오늘은 벚꽃이랑 익선동에서 데이트를 했다.

익선동 골목에서 티라미수를 본 기억이 있어 제일먼저 먹으러 갔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골목골목 사람들로  북적였다. 

익선동이 워낙 골목이 옹기종이 있어서 위치는 설명하기 힘든데..돌아다니다보면 나온다.

옛날 분위기가 나는 망원동 티라미수!

가게 이름에 망원동이 있어서 원래 망원동에 있던게 익선동에 작게 생겼나보다 했더니 여기저기 있는 체인점이었다!

가게 옆에 있는 자판기 귀여웡!

이 앞에서 사람들이 사진도 많이 찍는다. 포토존인듯

저기 병음료는 밀크티라고 적혀있는데 진짜 나올지는 모르겠다..! 

나오니까 판매하는 거겠지?

메뉴판!

티라미수 가격대는 5천원대. 쪼끔한 애가 값이 있다!! 

그만큼 맛있으니 할말은 없지만..

딸기 티라미수가 유명하댔는데 제철이 지나서 그런가 진열대는 물론 메뉴판에도 없었다ㅠ 아쉽..

썸머는 뭔가 했더니 아래 사진처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얹고 안에는 라즈베리 소스등을 넣어 만든 티라미수였다.

밀크티도 판매한다.

병 귀엽><

벚꽃이가 밀크티를 좋아하니까 나중에 사줘야징

가게에 들어서면 문 앞에 바로 진열대가 있다.

먼저 오리지널(₩4,9-)🍰

인절미 티라미수(₩5,5-)🍰

포장해가려고 다시왔을 땐 이미 품절이었다ㅠㅠㅜㅠ 진작에 먹을껄

다음엔 꼭 먹는다!

얼그레이 티라미수(₩5,5-)🍰

벚꽃이가 포장해 갔다!

내일 후기 물어봐야지

로투스(₩5,5-)🍰

위에 로투스 쿠키가 꽂혀있다.

뭔가 이건.. 개인적으로 안끌려서 오리지널과 녹차를 포장했다.

혹시 먹고싶은 티라미수가 진열대에 없다해도 무조건 품절은 아니니 걱정말자.

1층 왼쪽을 보면 계단이 있다. 

올라가면 2층에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테이블보다 의자가 많았다.

넓진 않고 잠시 쉬어 갈 만한 아늑한 크기.

우린 녹차 티라미수(₩5,5-)를 사서 바로 먹었다.🍰

첫 입 먹었을 때 진짜 감동! 존맛탱이다!!

먹을 수록 달고 고소한느낌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진짜 최고당 ㅜ

너무 맛있어서 저녁먹고 다시 들려서 포장했다.

포장할 땐 위에 뚜껑을 덮어주고 위처럼 봉투에 넣어준다.

히히 벚꽃이 고마오!

매장 1층은 깔끔하면서 옛날 느낌도 나고  좋았지만 2층 공간은 비좁은 느낌이어서 오래 있지 못할 것같다.

이 부분만 조금 아쉬웠다.

근데 가게가 테이크 아웃만 될 것같이 생겼는데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는 게 의외였다.

맛은 정말정말 맛있고 그만큼의 값을 하는 것 같다.

지금까지 먹은 티라미수중에 제일 맛있어서 재방문의사 있다!

가게 내부 : ★★★☆☆

맛 : ★★★★★

양 : ★★★☆☆

재방문 의사 : O